WTT 컨텐더 리우 탁구 무료 중계 대회 소개 및 출전선수 일정 안내 (신유빈, 전지희, 임종훈 출전) 여자단식, 남자단식, 여자복식, 남자복식, 혼합복식 탁구 – 월드테이블 테니스 WTT Contender Rio de Janeiro 2023 Live
WTT 컨텐더 리우 탁구 무료 중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은 2주연속 월드테이블테니스 WTT 컨텐더 대회에 참가하여 멋진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과연 좋은 성적을 거두어 줄 수 있을지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WTT 컨텐더 리우 2020 탁구 무료 중계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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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컨텐더 리우 (WTT Contender Rio de Janeiro) 대회 소개
8월 두번째주를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는 이번 대회는 8월 7일 부터 13일 까지 진행되는 대회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진행되는 국제 탁구대회입니다. 세계 유명 선수들이 총 출전하고 한국 플레이어 역시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우리나라 대표단은 지난주 리마에 이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지켜보겠습니다.
공식 명칭: WTT 컨덴더 리우 2023 (WTT Contender Rio de Janeiro 2023)
대회 기간: 2023. 8. 7 (월요일) ~ 2023. 8. 13. (일요일) (7일)
종목: 남자단식 // 여자단식 // 남자복식 // 여자복식 // 혼합복식 (종목: 5개 종목)
총상금 (Prize Money): USD 75,000 (7만 5천 달러)
개최국: 브라질 리우데지네이루
WTT 컨텐더 2023 출전 선수
컨텐더 대회는 2군 경기와 메인 경기가 나눠서 진행되며 현재 2군에 속하는 하위 랭킹 선수들의 경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래 정보에는 메인 경기에서 경기를 진행하는 선수들에 대한 정보 위주로 안내를 해드리겠습니다.
남자단식: 이상수 (26위), 안재현 (37위), 장우진 (8위), 조성민 (36위)
여자단식: 전지희 (34위), 이지온 (50위), 최효주 (37위), 신유빈 (8위)
남자복식: 임종훈 / 안재현. 이상수 / 조대성, 오준성 / 조성민
여자복식: 전지희 / 신유빈, 윤효빈 / 김화영
혼합복식: 임종훈 / 신유빈, 전지희 / 장우진
세계 8위 신유빈
우선 가장 눈에 띄는 탁구 뉴스는 신유빈 선수의 세계랭킹 상승입니다. 지난주 까지 세계 9위였던 신유빈 선수가 현재는 한단계 상승한 8위에 당도하였습니다. 지난주 리마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여자복식 그리고 여자단식 2관왕 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를 대거 획득하여 랭킹 상승을 도왔습니다.
신유빈이 작년에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점점 세계 대회에 적응하며 다양한 선수들과의 경험을 쌓아가며 정상을 향한 날개를 펼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삐약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신유빈 선수의 이번 대회 2연속 우승을 노리고 있으며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세계랭킹 17위 임종훈
임종훈 선수 역시 지난주 좋은 성적을 받아 랭킹 상승이 있었습니다. 세계 18위에서 17위로 올랐으며 다시 자신감을 회복하여 멋진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은 세계 대회에[서도 임종훈은 자신의 기량을 한껏 펼치며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임종훈 선수의 끊임 없는 도전 그리고 포핸드 백핸드의 강력한 드라이브를 통한 득점이라면 다시 한번 중국을 뛰어넘어 자신의 최고 랭킹에 도전하는 플레이를 반드시 보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끝까지 임종훈 선수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WTT 컨텐더 리우 2023 일정
8월 9일 부터는 메인 경기가 진행되고 대진표에 따라 경기가 진행되겠습니다. 준결승 경기는 8월 12일 토요일에 진행되며 이어 WTT 컨텐더 리우 결승 경기는 8월 13일 일요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국 선수들이 다시한번 좋은 경기력과 우승을 차지해 주길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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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T 컨텐더 리우 탁구 무료 중계
WTT 컨덴더 리우 탁구 무료 중계는 WTT 유튜브 채널 그리고 한국의 스포티비 및 인터넷 링크를 통해 시청이 가능하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립니다. 한국 선수들이 리마 대회에 이어 반드시 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도록 하겠습니다.